건강,헬스 - 비오틴(비타민 B7, 비타민H) 효능, 결핍현상, 많은 음식, 과다 부작용, 권장 섭취량

우리에게 생소한 이름과 익숙한 이름을 함께 가지고 있는 비오틴(비타민 B7, 비타민H)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비오틴은 피부와 두발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비타민H(비타민 Hair) 로 지칭된다. 그리고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논문에 의하면 비오틴은 항염증 물질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 항염증 물질을 만들고 세포를 활성화하므로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증상, 장척농포증, 심상성건선이 향상되는 것이다. 그런 결과에 의해 면역력 향상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건강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는 강력한 활력비타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비오틴의 효능으로는 콜라겐, 세라마이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과 아름답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비오틴의 효능

비오틴의 효능 중 가장 강력한 효능은 모발에 좋으며 탈모방지효과다.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다. 그리고 비타민의 효능에는 3대 영양소 흡수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비오틴 결핍증상

비오틴은 장내 미생물에 의해 합성되므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면 비오틴 결핍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담배와 술은 장내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므로 흡연자와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체내 비오틴 생산에 문제가 생겨 비오틴 결핍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오틴의 결핍증상으로는 피부염, 결막염, 혈압상승, 근육통, 식욕부진, 메스꺼움, 탈모증, 불면증 신경장애 등이 있다.

비오틴 많은 음식 

비오틴의 좋은 급원 식품에는 간, 양송이, 이스트, 난황, 콩, 곡류 등이 있습니다. 밀 속의 비오틴은 생체이용률이 낮으며, 육류와 과일은 비오틴 함량이 아주 적다. 비오틴은 좀처럼 파괴되지 않는 강한 비타민이므로 흡연자와 알코올 중독자가 아니면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비오틴을 섭취 할 수 있다.

비오틴의 과잉

비오틴의 부작용은 크게 알려진바 없고 과잉섭취에 따른 부작용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비오틴의 상한섭취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비오틴의 권장섭취량

장내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비오틴의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비오틴의의 정확한 필요량은 없지만 1일 30μg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