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 주말마다 열리는 주말시장입니다. 하지만 금요일에도 절반정도 열리죠
월~목요일은 거의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금요일에 짜뚜짝 시장을 갔었는데요 절반정도는 열어져 있더라고요.
관광지 중 BTS (한국의 지상철) 을 타고 갈 수 있는 몇 개 안되는 관광지 입니다.
편안히 BTS를 타고 N8 "Mo Chit-모 칫"역에 내리면 됩니다.
BTS 지도입니다. 지도를 클릭해주세요
N8 Mo Chit - 모 칫 역에서 1번 출구로 나가세요.
1번 출구 사진입니다. 주중에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길을 걷다보면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골목으로 들어가주세요.
길을 조금 걷다보면 3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턴 해주세요.
오른쪽으로 턴해서 계속 걷습니다. 평소에는 사람과 상인이 없지만 금요일 ~ 일요일에는 길거리에 상인들 많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짜뚜짝 시장이 나옵니다.
짜뚜짝 시장입구를 상징하는 구조물
짜뚜짝 시장은 총 27구역으로 되어 있고 상당히 큽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상관이 없지만 필요한 제품만을 원하신다면 위 표를 참고하세요~
길거리에 장식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흥정은 필수!!!
1/2까지 가격 깎으면 된다길래 1/2까지 깎을려니까 그냥 가라네요ㅠㅠ
물론 시장안에도 장식품들이 있고 가격은 도로 옆에 있는 곳보다 쌉니다.
여기가 한국인에게 유명한 100바트 수제 여권지갑 파는 곳입니다.
19구역에 있습니다.
재료를 고르니 망치로 두드리면서 1분만에 직접 만들어 주더군요.
태국은 방향제가 유명하다길래 망고비누 많이 살려고 했었지만 코끼리 향이 더 좋아 여러개 샀습니다.
물론 3개 100바트 !!
시장안으로 갈수록 3개 100바트에 살 수 있습니다. 도로옆에는 2개 100바트 하는 곳 많습니다.
짜뚜짝시장은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제일 저렴하므로 돈만 있으시다면 많이 구입하시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넣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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