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푸른 생선의 대표주자 고등어의 효능과 부작용
2017. 7. 24.
등이 높고 통통해 붙여진 고등어는 예로부터 우리민족이 가장 많이 즐겨먹던 생선 중 하나이다. 고등어는 늦여름부터 살이 붙어 늦가을과 겨울에 가장 맛있다. 풍부한 맛과 영양을 가졌지만 값도 싸고 구하기도 쉬워 바다의 보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 때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려 서러운 신세가 된 적도 있었지만 어시장에서 밀려나 적이 없는 고등어는 현재 동해·남해에서 많이 잡히고 알레스카 등에서 수입되기도 한다. 또 등푸른 생선에 오메가3 성분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고등어의 인기는 한층 두터워졌다. 1. 노화방지 노화는 우리 몸에 과산화지질이 쌓일 때 빨리 일어난다. 하지만 고등어에 함유된 비타민E는 우리몸에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 노화를 예방해준다. 2. 심장병 예방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