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이롭게하는 신맛의 재발견
2017. 8. 7.
매년 세계인류를 위해 가장 큰 복지를 한 학자에게 주어지는 노벨 생리의학상! 1953년 이 노벨 생리의학상은 영국의 한 생화학자에게 돌아갔다. 영국의 생화학자 크레브스는 1937년 구연산(시트르산) 회로 효과 실험에 성공해 1953년에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었다. 이 시트르산은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이 에너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젖산의 과잉생산을 억제해 조기 피로물질을 없애고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시트르산회로는 피로회복과 노화를 푸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신맛의 식품에는 어떤 효능이 숨겨져 있을까? 1. 피로회복 물질 감소 전문가들은 자동차에 기름이 들어가야 엔진이 돌아가면서 힘을 내고 바퀴가 굴러가듯이 포도당이 몸속에 들어가면 세포 내 시트르산 회로의 움직임에 따라 포도당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