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돌발성 난청의 원인과 치료 및 예방방법 2017. 9. 8.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한 쪽 또는 양 쪽 귀가 들리지 않아 세상의 소리가 멈춘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돌발성 난청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기증과 구역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화에 따른 난청과 달리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돌발성 난청은 스트레스, 과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혈관이 경련으로 인해 막히거나 바이러스가 달팽이관에서 염증을 일으켜 혈관이 손상되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돌발성난청이 발생하였을 경우 치료를 얼마나 빨리 받는가가 중요하다. 돌발성 난청이 생기고 바로 치료를 받을 경우 60~70% 정도 청력을 완전 회복하지만 치료를 늦게 받거나, 받지 않을 경우 청력 완전 회복이 30~40%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늦어도 돌발성 난청이.. 메니에르 증후군 / 치료 / 예방 2017. 9. 3. 메니에르 증후군 10만명 중 4명만 발생하는 생소한 병이며 주로 중년 여성들에게서 발병률이 높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연예인 중 한지민씨가 이 병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메니에르 병은 어지럼증이 동반된 청각증상 특징이다. 매우 심한 어지럼증이 20~30분 정도 동반 되면서 난청이나 이명 또는 귀의 압박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에 따라서는 귀의 압박감이 뚜렷하지 않고 어지럼증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는 어지럼증이 없고 청각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메니에르 증후군은 프랑스 의사인 메니에르의 이름을 따서 메니에르 병이라 불린다. 메니에르 병의 원인은? 메니에르 증후군은 달팽이관과 평형기관을 담당하는 공간을 채우고 있는 내림프액이 많아지는 것이 원인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