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슈퍼푸드 포도 효능과 부작용 및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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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생산되는 포도는 세계에서 많이 생산되며 종류도 다양하다. 포도의 효능을 알면 더 맛있게 포도를 먹을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부작용이 일어날 것 위험이 있으면 포도를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포도의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포도의 효능>

 

 

하나. 항산화 작용

 

 

포도에는 폴리페놀이 많고 이 폴리페놀은 포도 알보다 포도 껍질과 씨에 많이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병, 암, 동맹경화의 예방효과가 있다.

 

둘. 피부 건강 (활성산소 제거)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셋. 고혈압 예방

 

 

몸속에 나트륨의 양이 많으면 혈관 속 나트륨이 물을 끌어당겨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포도 속에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키는데 탁월하므로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 그리고 칼륨은 신진대사 기능에 도움을 주어 몸의 붓기를 빼는데 좋다.

 

넷. 장 건강

 

 

포도 속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은 체내의 장속 유해균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섯. 피로회복

 

 

포도당과 구연산이 풍부하다. 포도당은 체내 대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구연산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또한 각종 운동 후 발생하는 젖산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여섯. 면역성 강화

 

 

포도에는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C 등의 비타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성 강화에 도움을 준다.

 

<포도의 부작용>

 

하나. 알레르기 조심

 

식물성 과일류에 의해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50가지 중에 포도도 포함되므로 포도 알레르기가 있으면 포도의 씨도 먹지 말아야 한다.

 

 

둘. 당뇨병을 환자는 포도 조심

 

 

포도는 포도당의 성분이 많아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조절기능이 저하 된 당뇨환자는 포도는 악영향을 미친다.

 

포도의 권장량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WHO의 채소와 과일 하루 권장량 270~400g를 기준으로 20~30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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