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텐산은 비타민B5 라고도 불리워지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필수영양요소이며 수용성비타민이다. 수용성비타민은 과다섭취 할 경우 물에 녹아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량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도 미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일반인에게서는 판토텐산의 어떠한 부작용도 없다고 발표다. 하지만 알코올중독자의 경우 판토텐산의 독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판토텐산 효능
판토텐산은 피부와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물질이고, 지질을 분해하여 유분기있는 피부를 방지하기 때문에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머릿결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인간이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 만들어지는 부신 피질 호르몬의 합성을 판토텐산이 돕기 때문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어 비타민 C와 함께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려진다. 또, 판토텐산 유해 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을 하며 비타민 B6 , 엽산과 협력하여, 면역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단백질 생성한다.
판토텐산 결핍증상 - 알코올중독자에 의해 나타남
판토텐산 결핍증은 다른 비타민 B 복합체와 마찬가지로 판토텐산 단독 부족에 의한 결핍 증상은 드물고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B6와 엽산 등 다른 비타민 B 복합체와 함께 부족 증상을 수반한다.
펜토텐산은 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에게서 결핍증이 보고된 바는 없다. 펜토텐산 결핍증은 영양 불량 상태의 알코올 중독자에서 나타나는데, 증세로는 두통, 피로, 소화기관 장애, 체중 감소, 저혈당, 무감각, 감각이상 등이 나타난다.
판토텐산 많은 음식
효모, 간장, 계란, 표고버섯, 소 간, 고추, 녹차, 완두콩, 브로콜리, 송이버섯, 장어, 난황, 현미, 대두, 마늘, 연어, 전복 등 거의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수용성비타민인 판토텐산은 가열하거나 산성물질과 접촉할 경우 최대 50%까지 파괴된다.
판토텐산 부작용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과량의 펜토텐산의 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판토텐산은 안전한 비타민으로 과잉 섭취로 인해 체내에서 불필요하게 된 판토텐산은 체외로 배설된다.
판토텐산 권장량
20-49세 성인의 1일 충분섭취량은 5m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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